미니쿠퍼 3월 14일 화이트데이

오늘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입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해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를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이번만큼은 자동차와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도이치모터스 MINI가 미니 모델과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빠 나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럼 우리 바다 보러 갈까?”, “응!!!”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연인과 근교 여행을 떠나는 일만큼 즐거운 건 없겠죠? 더구나 달큼한 봄 기운이 가득한 3월이라면 무조건 컨버터블 모델을 즐겨야 할 때입니다. 미니 컨버터블은 3-도어 해치를 기반으로 한 모델인데요. 개폐식 지붕을 열어주면 시원한 바람과 활짝 핀 꽃들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여행엔 음악이 빠질 수 없는데요. 미니 컨버터블 쿠퍼 S 클래식 트림에는 하만 카돈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들어가 있습니다. 연인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워 빵빵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함께 즐기는 것도 좋겠죠? 이때 앞 좌석 컵홀더에 미리 커피를 준비해 놓고, 글로브 박스엔 달달한 간식으로 채운 후 “자기야 열어봐”를 내 뱉는다면 그날의 사랑은 하염없이 깊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둘만의 공간, 길고 긴 시간….

외박이 가능한 연인이라면 차박 캠핑을 떠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웃도어를 떠나기 좋은 자동차는 바로 미니 최초의 SUV인 컨트리맨인데요. 컨트리맨은 4,297mm의 길이를 갖추고 있고, 트렁크 공간을 기본 450ℓ에서 최대 1390ℓ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모델입니다. 게다가 2열 시트는 평평하게 폴딩이 가능한데요. 해치도어를 열어 놓고 사랑하는 연인과 누워 한가로이 바깥 풍경을 감상하면 말 그대로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차박 캠핑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달달한 분위기죠. 해가 저물고 밤이 찾아오면 쌀쌀한 기운이 감돌게 되는데요. 고요하고 적막한 가운데 두꺼운 담요를 두르고 맡는 서로의 체취, 그리고 조금씩 스며드는 서로의 체온, ‘타닥타닥’ 타오르는 장작…둘 만의 공간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차박을 이번 주말에 계획하는 건 어떨까요?

자동차 극장의 짜릿함?

연인들에겐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요. 이런 상황을 연출해 주는 장소로 자동차 극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자동차의 시동을 켜 놓을 수밖에 없는데요. 자동차 극장은 라디오 주파수로 음성을 지원하기도 하고, 특히나 쌀쌀쌀하거나 더운 날씨엔 히터 및 에어컨을 틀어야 하기 때문에 공회전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미니 일렉트릭을 타고 간다면 어떨까요? 환경을 헤치지 않는 건 둘째 치고,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소음과 진동을 전혀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미니 일렉트릭의 가장 큰 장점은 정숙성이기 때문이에요. 배터리 용량은 32.6kWh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159km인데요. 서울 거주를 기준으로 근교의 자유로 자동차 극장까지의 거리가 약 60km인 걸 감안하면, 왕복 거리를 충분히 지원합니다. 탁 트인 야외에서 즐기는 자동차 극장 데이트, 로맨틱한 근교 데이트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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